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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청사자춤은 15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, 춤사위가 힘차며 역동적이어서 사자춤 중에서 으뜸이며,
잡귀를 물리치고 집안과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함경남도 북청군 전 지역에서
정월대보름에 기하여 행해졌던 민속놀이이다.
한반도에 서식하지 않는 사자는 불교의 전래와 함께 유입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.
삼국시대에 사자에 대한 기록은 삼국사기 중 신라 본기에서 발견되고, B.C 512년 이사부가 목우사자를 제작하여
우산국(현, 울릉도)을 복속시켰다는 기록이 있다.
또한 우륵이 지은 12곡 중에 사자기(獅子技)라는 곡이 있는 것으로 보아, 사자춤도 이때 이미 존재했을 가능성이 있다.